프로페셔널

1969년 서브 컨셉은 독사 서브 200 티그래프의 형태로 더욱 개선되었으며, 이는 오늘날에도 와치메이킹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다이빙 시계 분야의 기준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설은 계속됩니다.

50년이 지난 후, 독사는 이 상징적인 모델을 재해석하여 선보입니다. 18K 골드로 만든 첫 번째 한정판에 이어 새로운 스테인리스 스틸 한정판 시리즈로 서브 200 티그래프를 공개합니다.

직경 43 밀리미터의 서브 200 티그래프 상단에는 반사 방지 코팅 처리된 스크래치 방지 사파이어 크리스탈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약 200 미터 수심에 해당하는 20ATM 방수 기능 외에도 특허받은 단방향 회전 베젤을 갖추고 있으며, 감압 없이 다이빙 시간을 계산하기 위해 다이빙 시간(분)과 수심(미터)을 이중으로 표시합니다.

원래 모델과 마찬가지로 세미 매트 오렌지로 마감된 전설적인 다이얼에는 두 개의 카운터가 있습니다. 하나는 9시 방향의 영구 초침이며 다른 하나는 크로노그래프의 30분 카운터입니다. 배턴형 핸즈와 크로노그래프 초침의 인서트는 모두 수퍼루미노바® 베이지 “Light Old Radium”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이 한정판 스틸 에디션에는 역사적인 7734 밸쥬 무브먼트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독사가 30년전에 구매한 이 오리지널 칼리버는 20년 전에 독사 브랜드의 소유권을 인수한 Jenny 가문에 의해 조심스럽게 보존되었습니다. 물론 각 무브먼트는 완전히 수정되었으며 각 시계에 장착하기에 앞서 철저한 품질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유명한 독사 "비즈오브라이스" 브레이슬릿은 316L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되었으며, 독사 물고기 심벌과 다이빙 익스텐션 기능이 있는 폴딩 버클로 사용 목적에 맞게 디자인된 클래식을 완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