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사 아미 Watches of Switzerland 에디션

독사 아미는 브랜드 역사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스위스 군대와의 협업때문만은 아닙니다. 당시 시계 제조 업계에서는 비교적 생소했던 케이스 코팅 공법을 최초로 사용한 시계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를 산화에 의해 검게 처리하여 군용 장비의 핵심 기준인 눈부심을 방지하는 무광 블랙 마감 처리를 한 것입니다. 당시에는 매우 독창적이었던 이 시각적 효과는 오늘날 재출시된 모델에서도 케이스에 무광 블랙 세라믹을 채택하여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칼립소 호에 탑승한 선장 자크 쿠스토와 그의 팀과 같은 스쿠버 선구자들(최초의 서브 모델에 도입된 특허를 받은 무감압 표시 다이빙 베젤에 찬사를 보냈던), 전문 다이버들(헬륨 밸브가 장착된 서브 300T 콘키스타도르의 추가적인 안전성과 유용성을 높이 평가한), 군대에서 사용하기(은밀한 독사 아미 사용) 등 각 상황에 완벽하게 적응된 다이빙 장비 개발에 대한 독사의 혁신적인 정신의 훌륭한 본보기로 남아 있습니다.

출시 50여 년이 지난 지금, 독사와 영미권 파트너인 Watches of Switzerland는 독사 아미 에디션을 단 100개 한정판으로 재발매합니다.

각 시계는 이 에디션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패키지에 담겨 있으며, 시계가 처음 출시될 당시 스위스 군대에서 사용했던 오리지널 카모플라주 패턴이 새겨져 있습니다. 박스에는 블랙 FKM 러버 소재의 스트랩과 카무플라주 패턴의 나토 스트랩 두 가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무브먼트트

스위스 기계식 오토매틱, 셀프 와인딩, COSC 인증 크로노미터
42시간 파워 리저브
시간당 회전수 28,800vph (4 헤르츠)
독사 로고 장식

케이스

무광 세라믹, 티타늄 케이스
직경 42.50 밀리미터 x 44.50 밀리미터
높이 11.95 밀리미터
스크루-다운 크라운
방수 30 기압 / 300 미터 / 984 피트
스테인리스 스틸 소제 스크루-다운 케이스백

표시

시, 분, 초
날짜

특징

사파이어 크리스털
단방향 회전 베젤
100개 한정판

브레이슬릿 / 스트랩

FKM 러버 스트랩, 래칫팅 웻수트 익스텐션 기능이 있는 폴딩 버클
러그 너비 20 밀리미터
카모플라주 패턴의 나토 스트랩 포함

다이얼

샌드 베이지 다이얼